반려견 강아지 개 배변훈련 대소변 훈련 꿀팁

안녕하세요. 보통 가정에서 강아지 입양시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 중 하나는 배변 훈련입니다. 많은 분들이 실내에서 강아지를 많이 키우고 계십니다. 하지만 집에서 키울 때 대소변 훈련이 잘 되지 않으면 집이 엉망이 되고 냄새도 나게 됩니다. 결국 견주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배변훈련 때문에 파양까지 가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반려견과 견주의 행복한 반려라이프를 위해 배변훈련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반려견 강아지 개 배변훈련 대소변 훈련 꿀팁

 

1. 반려견 배변훈련 시기

반려견들은 보통 2~3개월 정도에 대소변을 가릴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보통 3개월쯤 되면 배변훈련을 많이 시작합니다. 반려견이 너무 어릴 경우에는 소변 횟수도 많고 실수도 잦기 떄문에 빨리 시작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강아지의 소변 횟두 등을 보고 견주님께서 배변 환경을 조성해준다면 어린 강아지도 무리 없이 배변 훈련을 해낼 수 있습니다.

 

2. 반려견 배변훈련 환경

반려견들은 바닥보다는 살짝 폭신하고 조금 높은 곳에 대소변을 보는 것을 선호합니다. 우선 처음엔 배변패드를 넓게 깔아주고 점차 배변패드의 면적을 줄여나가도록 합니다. 배변패드를 이곳 저곳에 깔아보고 강아지가 주로 배변을 좋아하는 장소가 생기면 그곳을 배변장소로 정해 훈련을 하도록 합니다. 또한 카페트, 러그, 이불, 매트 등을 깔아두면 배변장소로 혼란이 와서 배변 실수를 할 수 있으니 배변훈련하는 동안에는 깔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3. 반려견 배변환경 관리

반려견의 배변판과 배변패드는 항상 깔끔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배변훈련기간은 물론 평소에도 깨끗하게 유지를 해야 위생상으로도 좋기 떄문입니다. 가끔 견주분들께서 반려견의 소변, 대변 냄새가 조금 남아 있어야 반려견이 자신의 냄새를 맡고 다시 같은 장소에 배변을 한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배변 장소에 자신의 대소변 냄새가 남아 있으면 피해서 소변을 할 수 있습니다. 당연 위생상으로도 아주 좋지 앟습니다. 따라서 배변패드와 배변판은 항상 깨끗하게 유지하여야 합니다.

 

4. 반려견 배변훈련 주의사항

저는 개인적으로 울타리로 반려견의 배변훈련을 하는 것을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울타리를 사용하면 활동하는 공간의 제약이 있어 배변훈련이 잘 되는 것 처럼 착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울타리를 없앨 경우에는 반려견이 배변실수를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반려견을 오랜시간동안 울타리에 두게 되면 스트레스로 인해 다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너무 과한 칭찬이나 훈육은 강아지에게 자극이 되어 배변실수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무엇이든 지나치면 좋지 않으므로 반려견과 배변훈련시 여러 상황을 종합해보고 훈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산책을 많이 하지 못할 경우에도 마킹 실수를 집에서 하기도 합니다. 산책도 반려견의 스트레스 해소와 배변훈련에 도움이 되므로 자주 산책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가 배변을 하길 원하지 않는 장소가 있다면 그 곳에 강아지가 좋아하는 물건을 두세요. 그럼 강아지가 피해서 배변을 하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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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을 내 가족으로 맞이하면서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인 배변훈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배변훈련은 처음부터 잘 할 수는 없지만 시간을 두고 기다리다보면 반려견도 잘 해낼 수 있씁니다.  반려견의 배변훈련이 잘 마무리되어 반려견과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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